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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술력의 발전현대인의 삶의 유용한 보안 시스템
이재용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 승인 2019.07.08 17:06
   이재용 강남소프트 학생기자       International School of Beijing 11th

미ㆍ중 무역협상이 지연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갈등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을, 중국은 미국 기업을 공격하거나 경고하고 있다. 미ㆍ중 패권 다툼이 결국 기술전쟁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지식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960년부터 오늘날까지, 중요한 정보들이 담긴 곳에는 반드시 다양한 보안 장치들이 사용되어왔다.

단순한 숫자 비밀번호에서부터 안면 인식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멈추지 않고 더욱 섬세하고 정확 해지는 이 시스템은 과연 어디까지 발전될까?

약 60년 전 컴퓨터는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니었다. 집 안에 설치하기에는 부피가 너무 크고  가격도 매우 높았다. 이러한 컴퓨터를 사용하는 곳은 대부분 대학교나 또는 대기업 이었다.

따라서 사용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컴퓨터 때문에 처음으로 등장한 시스템이 Compatible Time-Sharing System(CTSS)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서 많은 사용자들은 한 컴퓨터 안에 각자가 사용할 문서들을 따로 분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메인 프레임에 고정된 터미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의 문서들도 어느 정도 접근이 가능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의 연구원(이)Fernando Corbato가 처음 문서 간에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 비밀번호는 현재까지 컴퓨터, 핸드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20년뒤인 1980년에는 한층 더 보안체계를 강화시킨 일회용 비밀번호가 개발되었다. 한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다른 사용자가 알게 되면, 그 비밀번호로 계속 접근이 가능했기에, 이 부분을 보안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특정 상황 속에서 계속 달라지는 비밀번호를 만들어냈다. 

이 시스템이 현재까지도 사용되는 One-time passwords (OTP)이다. OTP는 다양한 조건들 속에서 계속해서 비밀번호를 바꿀 수 있다. 현재 비밀번호의 순서가 변화되어서 다음 비밀번호가 설정되고, 또 현재 비밀번호 전의 비밀번호의 순서가 변화해서 다음 비밀번호가 설정이 되며, 특정 시간이 지나면 비밀번호가 자동적으로 바뀌게 설정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인 숫자 비밀번호보다는 사용 횟수가 적지만,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이 시스템을 탑재해서 보안 강도를 높인다.

2010년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의 발전과 더불어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보안 시스템들도 더욱 강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단순한 숫자 또는 글자 비밀번호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문 인식과 안면 인식을 사용해서 기기의 사용자를 인증한다.

지문 인식, 안면 인식 등은 원래 대형 회사들에 설치되어, 특정 인원들만 회사에 출입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사용이 되었지만, 애플사의 Touch ID 와Face ID, 삼성사 삼성전자의 지문과 얼굴인식 센서를 토대로 이제는 휴대용 기기에까지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탑재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개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최대치에 다다른 것이다.

이처럼, 보안 시스템의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각종 한계들을 보완해 나가며, 보안 시스템의 강도는 점차 강해지고 있다. 다음에 선보일  보안 시스템은 현재의 보안 시스템의 어떠한 점을 보완 발전할 것인지  기대된다.

이재용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gn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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