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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트,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 10월 18일 개최프랑스의 이자벨 봉종, 한국의 아델리, 강미로 등 여성 3인 단체전
조인정 기자 | 승인 2019.10.16 18:52

진정한 나를 되돌아보는 자기검점의 현대미술 전시

 

이상아트의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 포스터

가슴속 깊은 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진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 전시기획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10월 18일(금)부터 11월 18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의 이자벨 봉종(Isabelle Bonzom) 작가와 한국의 아델리와 강미로 작가 등 여성 3인 단체전으로 총 15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은 심리학에서 자기점검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상아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통해 자기점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자벨 봉종(1964~)은 신선함, 가벼움, 아름다움, 다양한 색감 등을 결합해 유쾌함, 평온함, 행복을 만들며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이상아트의 해외 전속작가 중 한 명으로, 2008년 유네스코(UNESCO)가 지명하는 현대미술 분야에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으로 실력이 검증된 프랑스 출신 작가이다. 풍경 회화와 건축물 벽화 작업에 전문화된 특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작가는 2004년부터 프랑스 파리 고등예술연구원(IESA)에서 평면 부분을 강의하는 교수이자 1989년부터 현대미술의 거점인 퐁피두센터 컨퍼런스 강연가로 활동하면서 미술 이론 분야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대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자벨 봉종은 프랑스 렌느와 파리의 보자르 예술학교를 수료했다.

 

아델리(1981~) 작가는 이상아트에 계약된 50여 명의 국내 작가 중에서 섬세한 감각과 세련미가 단연 돋보인다. 색채와 빛(미디어)을 활용해 작가만의 탁월한 감각이 겸비된 모던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아트 주관으로 진행한 네이버 그라폴리오 팀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델리 작가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도 작가만의 감성이 담긴 특출난 실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서울 마포구 홍익대 국제기숙사에서 개인전을 진행해 각국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의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증명했다.  아델리 작가는 동덕여대 서양화과, 의상디자인학과를 전공했으며 4회의 개인전과 21회의 그룹전을 진행했다.

이상아트의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 전경

강미로(1986~) 작가는 이상아트의 청년작가 발굴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해 온, 작업에 대한 열망이 담긴 그녀의 설치 작품은 강렬함과 깊이감을 동시에 선보인다. 차세대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유망주인 강미로 작가는 젊은 아티스트의 장점인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한 창의력이 담긴 실험적인 작품을 이번 그룹전을 통해 선보인다. 강미로 작가는 이화여대 섬유예술학과를 전공하고 미국 롱아일랜드대 M.F.A를 수료했으며 3회의 개인전과 30회의 그룹전을 진행했다.

아델리 작가의 '기억의 조각-침잠’(Piece of memory-침잠, 2019) 작품

이상미 이상아트 관장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러 과정에서 3명의 현대미술작가를 통해서 우리가 누구인지, 나 자신은 무엇인지 한 번 더 사유해보는 장으로 마련한 전시이다”라며 “또한 작가들의 예술적 창작을 통한 성장의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우리 모두에게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걸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강미로 작가의 ‘선으로 된 가시들 I~II’(Thorns Lined_I~II, 2014) 작품

이상아트는 월~금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일은 휴관 및 예약제이다. 전시 관람 및 도슨트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아트 홈페이지(www.leesangar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70-4949-2998로 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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