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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접견국민의힘 국제위원장으로서 적극적 행보... “양국의 교류 확대 기대”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6.23 09:30
(왼쪽부터)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태영호 의원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으로 임명된 태영호 의원(강남갑)이 21일 진행된 저스틴 해이허스트(Justin Hayhurst) 호주 외교부 지정학적 전략 차관보와의 면담에 이어 오늘(22일) 국회에서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에스토니아는 2020년 12월 한-에스토니아 협력을 위해 대한민국에 대사관을 설치하였다. 슈베데 대사는 첫 상주 주한대사이다. 슈베데 대사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인식 공유를 위해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으로 임명된 태영호 의원에게 면담을 신청하였다.

태 의원은 슈베데 대사와의 만남 자리에서 양국의 지정학적 여건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도 에스토니아와 같이 지역 패권국을 이웃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외교, 안보 정책 수립에 있어 양국간 공감대가 많을 것이고 앞으로 다방면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정부 대북정책에 대해묻는 슈베데 대사의 질문에 태 의원은 “대북제재는 북핵 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큰 상징이므로 현 기조를 유지하되, 북한 코로나 사태에 대한 지원은 인도적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 정부의‘대북 투트랙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에 슈베데 대사는 “오늘 만남이 태영호 의원과 한반도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양국간 무역을 비롯하여 전반적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으로 임명된 태영호 의원은 국내외 외교 인사, 안보 전문가 등과 교류 협력을 넓혀가며 윤석열 정부 외교, 안보, 통일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적극적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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