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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3동, 매주 금요일은 동장과 함께하는 복지순찰의 날12월까지 동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취약계층 가정 방문해 어려움 살피고 지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3.08.10 00:30
개포3동 복지순찰의 날 출범식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3동이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을 동장과 함께하는 ‘복지순찰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최근 폭우와 무더위, 물가 인상과 전기·가스비 등 공공요금 상승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 순찰단을 꾸리게 됐다.

순찰 조장으로 동장이 직접 나서고, 조원으로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돌봄단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방문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정기조사에서 발굴한 51명과 우리동네 돌봄단에서 관리하는 36세대를 포함하여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대치1단지 등 관내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등에서 임대료 및 관리비 장기체납 가구, 복지통반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 위기가구로 신고한 세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필요 시 관내 복지관, 유관 기관과 합동 순찰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 순찰단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공적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가구는 관내 4개 복지관과 연계 및 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마재현 개포3동장은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순찰의 날을 지정했다”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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