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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은 9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가온봉사단과 함께 강남구 관내 보훈대상자분들을 위한 토요 한방진료 봉사를 운영한다.
“국가유공자 토요 한방진료 사업”은 2019년 서울남부보훈지청 등 관내 관(官) 및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교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19년 관악구, 2022년 구로구, 2023년 금천구에 이어 강남구에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령인 보훈대상자들을 배려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훈가족의 건강증진 등 실질적인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방진료 봉사는 9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강남구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강남구 관내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도 한의사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 20여 명이 참여하여 침·부항 등 한의학적 처치 및 기력보강제 지원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관내 청년들의 보훈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방진료에 참여한 보훈대상자분들은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 진료보다 좋았다”며, “학생들이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진료를 봐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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