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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모산 공원 안전지킴이 발대식수서경찰서와 합동 발대식..안전지킴이 35명 위촉 등산로 순찰 강화
조인정 기자 | 승인 2023.10.12 15:32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2일 대모산 관리사무소 앞에서 ‘대모산 공원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서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최근 무차별 범죄 중가로 인해 도심에 비해 CCTV가 적은 등산로 이용객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모산 11개, 구룡산 3개, 인릉산 1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내년도 상반기 등산로 주출입구 16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지만, 구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기존 산림유지관리 인력 35명을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전지킴이는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을 보조한다. 수서경찰서에서 치안을 총괄하고 강남구자율방범대 12명과 함께 진입로 순찰을 강화한다. 안전지킴이들은 평일 6개조, 주말 1개조를 편성해 매일 8시~17시 등산로를 순찰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살핀다. 또한 등산로 주변의 은폐·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우거진 나뭇가지를 정비하고, CCTV·비상벨의 작동상태를 수시 점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을 강화해 등산로 안전을 지키겠다”며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사각지대에 조속히 CCTV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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