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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부당함 지적일방적인 대치도서관 폐관 반대, 집행부의 책임있는 대처 요청
조인정 기자 | 승인 2023.10.23 09:27
박다미 의원이 강남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동,대치4동)은 지난 19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일방적인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대치도서관은 1999년 개관 이후 2022년 1년 동안에 13만 건의 대출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강남구립 공공도서관이다. 지난 10월 1일 홈페이지에 운영 종료 안내가 게시되었고, 10월 30일까지 도서 대출 종료 절차에 들어가 이용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박다미 의원은 “집행부의 폐관 결정 과정이 주민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었다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내부 결정으로만 진행한 점, 다른 대안을 적극 추진하지 않고 단정적으로 운영 중단 결정을 내린 점, 임대인과의 법적 조치 등 갈등을 부추기는 기사가 여과 없이 그대로 나간 점 등을 꼬집었다. 

박다미 의원은 “24년 전 대치도서관에서 꿈을 꾸던 아이들이 이제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같은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해달라고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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