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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19일, 대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폐관 철회 안내문을 올리고 임대인과 임대차 계약 연장에 합의해 대치도서관이 폐관을 취소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달 초 강남구청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복지상가 2층에 있는 대치도서관을 폐관한다"며 임대차 계약 종료에 따라 11월 30일 도서관 운영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공지했었다.
대치동 주민들은 구청에 폐관 반대 민원과 탄원서 및 서명운동을 벌이며 반발했다.
이에 유경준 의원(국민의힘, 강남병)은 대치도서관 운영연장을 위해 임대인과 강남구청의 협상을 진행했으며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다.
유경준 의원의 중재로 강남구의 도서관 운영에 대해 오해를 풀게된 임대인은 "이번 기회로 대치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임을 알았으며, 향후에도 대치도서관의 운영을 위해 강남구와 지속적인 합의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지역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대치도서관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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