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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지난달 31일 ㈜효성 후원으로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6.25참전유공자 분들을 모시고 '가을 행복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20여명을 모시고 춘천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기념탑'을 방문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6.25참전유공자 이○○(95세, 구로구 거주)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 떠나기 쉽지 않았는데, 오늘 다른 참전용사들과 함께 바람도 쐬고 단풍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들을 후원해주고 있는 ㈜효성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행사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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