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새해 첫날 대모산 정상(해발 293m)에서 무술년(戊戌年) 강남구 대모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대모산은 강남구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2천여 명의 구민이 찾는 도심 속 해맞이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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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40분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모여 간단한 몸 풀기로 산행을 시작해 30분 정도 산을 올라 정상에서‘대북 타고’의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2018년 무술년 해맞이를 맞을 수 있었다.
첫 해를 기다리는 동안 올 한해 나라와 민족,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고 다함께‘축하 박 세리머니’를 하며 새해의 소망을 다졌다. 참석 내빈들의 신년 메시지에 이어 다 함께 합창으로‘희망의 나라로’를 불렀다.
또 사랑의 우체통 연하장 쓰기, 산 정상 위에서 소원 쓰기, 떡국 나누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다. 아이와 어린 학생이 있는 가정은 가족이 모두 함께 참여해 새해 첫날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었다.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 개띠 해 첫 날 떠오르는 해맞이와 함께 구는 올해 지역 내 현안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주민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했다.
구는 강남구 체육회, 강남경찰서 및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질서유지와 사고예방을 위한 응급차량과 구조인력도 준비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멀리 가지 않고 도심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강남의 명소 대모산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해맞이를 준비했다”며,“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첫 날 첫 해맞이 의미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홍일 기자 jungn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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