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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노인종합복지관, 영동제일교회와 ‘상생복지관’ 업무협약식
조인정 기자 | 승인 2024.02.05 20:53
왼쪽/영동제일교회 강석훈 목사, 오른쪽/논현노인종합복지관 박종원 관장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은 지난 2일 영동제일교회(담임목사 강석훈)와 어르신의 여가증진과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공간 대여,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및 후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공연을 함께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 부족공간을 공유복지 차원에서 영동제일교회가 ‘상생복지관’이 되어, 교회공간인 ‘섬김의교실’에서 스마트폰교실, 생신잔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동제일교회에서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생신잔치’도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작년에 영동제일교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하여 효(孝)선물꾸러미를 지원하고, 직접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박종원 관장은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공간을 개방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르신들의 여가와 교육을 선뜻 교회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해주신 영동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고, 영동제일교회 강석훈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섬기는 것은 교회가 당연히 나서서 해야 하는 것으로 모든 성도들이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했다. 

영동제일교회는 논현1동에 위치한 교회로 2023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로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기로 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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