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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품질확인제는 가정이나 학교 등 원하는 곳에 찾아가 무료로 수돗물 수질검사 및 수돗물에 대한 상담을 하는 서비스다.
올해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에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한다.
강남수도사업소는 이를 위해 수질검사원 13명 채용하고, 지난 4일부터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친절 교육, 현장 실무교육을 완료했다.
아리수 품질확인제 수질검사원이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을 확인해 현장에서 바로 검사 결과와 수질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수질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과 구리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이다.
특히, 개학을 맞은 학생들이 아리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학교내 음수대마다 수질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음수대 옆 수질검사 표지판에 게시해 누구든지 확인하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남·서초구 관내에는 121개 학교에 2,202대의 아리수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질검사원은 음수대별로 5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3월 7일, 대치중학교에서 수질검사원이 음수대 수질검사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서울아리수본부장이 참관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언제든지 아리수를 마시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아리수 음수대 수질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 아이가 먹는 물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수질검사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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