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서울밝은세상안과(대표 원장 이종호)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선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문화를 확산하고자 “일·생활 균형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전국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임직원 등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휴기업으로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승준 서울강남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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