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수도사업소는 강남과 서초 지역 내 가정을 대상으로 수돗물의 수질을 직접 검사하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2월에는 총 13명의 수질검사 전문인력을 새롭게 채용하며, 이들에게 수돗물 샘플링 및 검사 방법, 고객 응대 방안, 그리고 현장에서의 실무 기술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소는 서울시민이 선호하는 아리수의 질을 확인하고자 하는 가정을 방문해, 탁도, 잔류염소 등 총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및 수질 관리 방안을 즉시 안내한다.
수질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과 구리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이다
신청은 국번 없이 120번(다산콜재단)이나 강남수도사업소(3146-4700), 서울아리수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남수도사업소에서 수질검사 신청자와 방문 가능 시간을 협의해 약속된 시간에 수질검사원이 2인 1조로 찾아가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수질검사 결과를 분석해 각 가정집의 수도관 상태에 따른 맞춤형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아리수는 국내 최초로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해 안전식품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하고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어떤 물보다 더 맛있는 아리수를 시민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먹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