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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남갑 서명옥 후보 |
국민의힘 강남갑 서명옥 후보는 “풍부한 녹지는 도시의 품격과 동시에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라며 “제가 당선된다면 도산대로 일대에 개방형 녹지와 도심형 숲길로 강남숲을 조성해 더욱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강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남구의 녹지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넓다. 도심 속 녹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녹지를 늘리려는 정책이 계속되어왔기 때문이다. 강남구는 2021년 기준으로 지난 2015년 대비 1인당 공원면적 증가율이 서울시 평균(10.7%)과 비교했을 때 약 4배(45.3%)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강남구 내 녹지는 주로 남쪽에 치우쳐져 있다. 서명옥 후보가 나선 강남갑 지역구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도산공원, 학동공원, 청담공원이 존재하지만 지역 내 모든 주민들이 편히 이용하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분석이다. 녹지 랜드마크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명옥 후보는 “최소한의 규제로 도산대로 지구단위계획을 신속히 실현해 지역 내 녹지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강남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며 “매력적인 친환경 녹지 형성을 통해 명품 도시공간을 육성하여 강남에 강남숲을 조성하고 그린 르네상스를 일으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서명옥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종합부동산세·상속증여세·재산세율 조정, ▲영동대로 통합개발 지원, ▲생애주기형 맞춤 복지 ▲강남형 친환경 스마트 도시인프라 구축 등을 내세우고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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