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강남구 강남구청
강남구, 주민센터 복지팀 발신정보 알림 서비스 도입공용 휴대전화에 영상으로 강남구 기관 정보 알려...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용이
조인정 기자 | 승인 2024.05.21 09:42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5월 10일부터 동 주민센터 복지팀에서 사용하는 공용휴대전화에 ‘발신정보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동 주민센터 복지팀은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부재중인 경우 대상자와 통화를 하기 위해 공용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공용 휴대전화 번호를 처음 본 사람들이 이를 광고나 보이스피싱으로 인식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복지사각지대 정기조사는 대규모 가구를 조사하는 일로(올해 상반기 6496가구 조사) 이러한 전화번화 오인(誤認)은 자칫 복지사각지대를 놓치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구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행정전화 발신전화 알림 서비스를 복지팀 공용 휴대전화에 도입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공용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 민원인의 휴대전화에 문자와 이미지로 강남구청의 기관정보가 표시된다. 구는 이동통신 3사를 공동으로 연계해 복지팀 공용 휴대전화 42대에 이 서비스를 적용했다.

특히, 알림 메시지가 단순히 문자가 아니라 구청 사진과 로고가 담긴 영상으로 표시돼 동 주민센터 복지팀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구는 앞으로 이 알림 영상을 활용해 복지 사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통화 성공률을 높이고, 부재중 통화에 대한 답신율도 높아져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구민들이 더 안심하고 복지담당자의 안내 전화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선제적인 행정 서비스를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인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04, 10층 593호(청담동, 청담벤처프라자)  |  대표전화 : 02)511-5877   |  발행일자 : 1995년 4월 6일창간
등록일자 : 2018년 2월 28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96  |  회장 : 조양제  |   발행인 : 조인정  |  편집인 : 조인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양제
Copyright © 2026 강남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