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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개포17 근린공원(삼성로4길 30)에서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원아들이 참여하는 ‘지구야! 사랑해’ 플리마켓을 연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원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 250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옷, 액세서리, 문구류, 놀이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동은 벼룩시장 외에도 다양한 코너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범구민 넷제로(Net-Zero)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마일리지 홍보, 폐휴대폰 수거, 우산수리 서비스존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천연비눗방울 만들기 체험존 ▲동물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찾아오는 동물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스토리텔링 마술공연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강남개포시장 상인회가 간식존을 후원한다.
이경아 개포2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플리마켓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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