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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지난 11일 건설현장의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휴게시설 재점검 등 캠페인을 통해 폭염을 대비한 지도·점검에 협력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 수립에 따라 사업장에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및 자율점검표 등 각종자료를 배포하며 옥외작업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삼성물산㈜가 시공하는 관내 도곡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현장을 방문해 폭염 단계별 휴식 부여, 무더위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 단축 등을 지도하고,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쿨키트 및 부채를 배부하는 등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양승준 지청장은 “최근 6년간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자 중 건설업 근로자가 가장 많이 사망하는 등 근로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장 위험요인 사전점검 및 예방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올해 지난 해 보다 폭염 특보가 1주일 빨리 발령되고, 폭염 일수도 늘어나는 등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사업장 휴게시설 재점검 및 물·그늘·휴식 등 3대 수칙을 준수해 작업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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