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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선제적 대응으로 장마철 침수피해 막는다자율방재단 등 헌릉로 500m 구간 빗물받이 점검… 수중펌프 사전대여·대응팀 운영
조인정 기자 | 승인 2024.07.29 15:27
헌릉로 일대 빗물받이 정비에 나선 자율방범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4일 관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점검 구간은 세곡사거리부터 은곡사거리 사이 헌릉로 500m 구간이다. 이 지역은 조경업체가 밀집한 곳으로 빗물에 유출된 나뭇잎과 토사물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히기 쉬운 곳이다. 주민센터 직원과 자율방재단 등 18명은 빗물받이 내 협착물을 제거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아울러 인근 사업체 운영자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빗물받이 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개조 27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응팀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수중펌프 사전대여시스템과 함께 침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 재난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대처할 예정이다.

양한성 세곡동장은 “빗물받이 정비에 동참해 주신 자율방재단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 연계한 풍수해 예방 활동을 통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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