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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사의 외손인 김종일 씨에게 훈장과 훈장증 위문품 전달 |
서울남부보훈지청(강만희 지청장)은 3월 20일 ,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은 故전복규 지사의 외손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강만희 지청장은 전 지사의 외손인 김종일 씨에게 훈장 및 훈장증과 함께 국가보훈처 장관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故전복규 지사는 김수민 의진의 좌익장으로 일본군 헌병대를 습격하고 교전하는 등 경기 북부 지방에서 활약했다. 전 지사는 마전군 동면에서 일본군 헌병대와 교전하면서 군자금과 군수품을 수합하다 일본 경찰에 피체되어 1909년 2월 6일 경성재판소에서 유형 15년을 받아 고초를 겪은 바 있다.
강만희 지청장은 故전복규 지사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에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최선의 예우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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