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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청소년자연보듬이단 강남구의회 방문, 복진경 부의장과 간담회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대응방안 논의
조인정 기자 | 승인 2024.11.18 16:52
▲복진경 부의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허시율(휘문중2), 박찬형(대원국제중1) 학생

강남구의회 복진경 부의장(삼성1,2동, 대치2동)이 지난 14일 강남구의회에서 맹꽁이청소년자연보듬이단을 만나 간담회를 가지고 관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함께 이야기 나눴다. 

맹꽁이청소년자연보듬이단은 2016년부터 강남구 관내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치유수지 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맹꽁이를 관찰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간담회는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의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음에도 습지와 산책로 주변에 파크골프장을 신설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맹꽁이청소년자연보듬이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맹꽁이는 환경변화에 예민해 서식지가 파괴되면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우리 구의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야생동물을 돌보려는 청소년들의 마음이 대단히 훌륭하다”고 치하하며,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 제정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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