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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50주년 역사문화서 제작 위한 주민 참가자 모집12월 31일까지 강남 발전과 생활상 담은 사진, 영상 등 기록물과 옛이야기 들려줄 참가자 발굴
조인정 기자 | 승인 2024.12.12 02:08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개청 50년(2025.10.1.)을 맞아 강남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역사문화서를 제작한다. 이를 위해 강남과 관련된 기록물과 옛 이야기를 들려줄 주민 참가자를 12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옛 자료 발굴에 들어간다.

이번 역사문화서 제작은 강남의 발전 과정을 재조명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아 다음 세대에 전달할 귀중한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강남구와 동고동락 해온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경험과 기억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남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남의 발전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 영상, 지도, 포스터, 기념품, 앨범, 일기장 등 다양한 기록물 소유자뿐만 아니라 개발 전후 강남을 경험한 주민, 50년 이상 강남에 거주한 주민, 지역 내 사업장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모집된 자료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제공된 자료가 채택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참여비(1인 1회 한정)가 지급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 강남의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의 문화적 자산을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민이 참여해 강남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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