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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2동(동장 조춘식)은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12일 동주민센터 정문 앞에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감·힐링 현수막’을 설치했다.
아마추어 Calligraphist(글씨예술가) 이서안의 재능기부로 디자인된 이번 현수막은 봄의 화사한 진달래꽃 이미지를 배경으로 ‘그대에게 예쁘다고 말하니 말과 말 사이에 꽃이 피었습니다’ 는 문구로 제작됐다.
글판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번 작품은 꿈과 희망을 전하는 글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생활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대치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매월 문구와 디자인을 달리하여 게첨하기 위해 월초에 열리는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그 달의 문구를 선정한 다음 지역 Calligraphist의 재능기부를 받아 디자인 작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용준 대치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화합과 소통을 통한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 매월 글귀를 달리하고 계절의 변화에 어울리는 배경 이미지를 담은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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