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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 개포·세곡·율현·자곡동 등 대중교통 개선 필요성 강조주민 의견 반영한 맞춤형 정책 및 중앙정부·서울시 협력 강화 제안
조인정 기자 | 승인 2025.02.28 19:40
▲윤석민 의원이 제324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 개포 1·2·4동)은 지난 27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포동, 세곡동, 율현동, 자곡동 등 대중교통 불편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강남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지하철이 전혀 없고, 버스 노선도 부족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개포1·2·4동,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등 주민들은 강남 중심부로 이동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재건축 이후 인구가 증가했지만 대중교통 인프라는 오히려 축소되어 주민 불편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윤 의원은 ▲대중교통 노선 신설 및 배차 간격 단축 추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 정책 ▲중앙정부 및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한 광역 교통망 개선 등을 제안했다.

또한, 신규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의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강남구청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교통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관계 기관 및 운수업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강남구의 교통 문제는 구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중앙정부 및 서울시와 협력하여, 강남구 남부 지역의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례~과천~압구정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 신속히 추진될 경우 개포1·2·4동,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등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근본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강남구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민 생활 편의 향상은 우리가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강남구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해 교통 문제 해결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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