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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가족 간 소통의 단절은 점점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간의 대화가 줄어들고, 세대 간의 공감과 이해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가정 안에서의 건강한 소통이야말로 아이의 정서 안정과 인격 형성, 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이에 강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요안)는 2025년 가족문화형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문을 활용한 교육법 NIE(Newspaper In Education)와 하브루타 대화법을 결합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 ‘톡톡 패밀리’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의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톡톡 패밀리’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7회차로 운영되며, 비대면 부모교육(2회), 대면 가족 소통 워크숍(2회), 가정 내 비대면 미션활동(3회)으로 구성된다. 활동에는 신문을 활용한 하브루타 토론, 가족 협동 과제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6학년 자녀를 둔 가족 12팀으로, 신청은 2025년 4월 18일(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가족당 1만 원이며, 프로그램 4회 이상 참여 시 전액 환불된다. 프로그램을 6회 이상 성실히 이수한 가족에게는 8월 가족문화 나들이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NIE 교육 전문가이자 『신문활용 초등 교육법』의 저자인 손지연 대표(너닮나담나 대표)가 진행을 맡아, 실질적인 가족 간 소통의 방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강남구가족센터 가족교육팀 (070-7458-2244)로 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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