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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가정의 달 나눔 봉사아동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사랑과 정 나눠
강남포스트 | 승인 2025.05.16 23:04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시설(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 봉사활동도 예년과 같이 동참한 임원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한 팀은 전날인 삼겹살, 과일 등 식재료 장보기를 했고, 한 팀은 당일 채소 씻기, 요리하기와 배식, 설거지와 식당 청소 등을 함께하며 의미 있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당일에는 열 두 명이 참여하여 미리 준비해간 식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과자류와 선물을 전달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삼동보이스타운(구 삼동소년촌)은 6.25 전쟁으로 인하여 부모형제를 일은 무의무탁한 불우한 아동을 보호 및 양육하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1952년에 설립됐다. 

현재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동을 비롯하여 부모나 양육자의 학대, 방임상태인 아동, 부모의 이혼(별거) 등 가정해체로 양육이 어려운 아이, 부모나 양육자가 취약한 경제사정으로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워 입소한 아동 등 6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안준희 총재는 “우리들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은 아이들이 더 밝고 명랑하게 자라고 자연스런 사회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말을 흔쾌히 봉사를 위해 할애해준데 대해 고맙다.”며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순 부총재를 비롯한 임원들은 “전날 선물포장, 식재료 장보기에 이어 다음날 새벽 빗속에서 상추를 뜯고 많은 음식준비에 다소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임원들은 이곳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5월 16일 진행될 ‘어린이통일놀이체험행사’준비 및 진행계획 등을  협의하고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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