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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순복음강남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16일 민관 협력으로 열리는 합동 음악회… 강남심포니·정동하·존노·권인서 등 출연
조인정 기자 | 승인 2025.07.12 13:34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7월 16일 오전 10시 30부터 11시 40분까지 순복음강남교회 B4 대성전(역삼로8길 12)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남구 소속 대표 예술단체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민간 문화공간과 협력해 열리는 무료 합동 음악회다. 구는 2023년부터 민관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단체와 함께 합동 무대를 마련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 모두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데이비드 이)를 비롯해 테너 존노, 가수 정동하와 권인서가 참여해 클래식부터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나팔수의 휴일’, ‘스페인 기상곡’, ‘라데츠키 행진곡’, ‘위풍당당 행진곡’ 등 익숙한 클래식 명곡과 대중 친화적 음악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꾸려졌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며, 좌석은 1,800여 석 규모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7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 공연의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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