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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 개최8월~11월까지 총 7회 운영... 판로 확대부터 역량 강화까지 원스톱 지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5.08.05 00:46
  • 1:1 맞춤 컨설팅·전문 특강으로 실질적 지원
  • 지역경제 이끄는 소상공인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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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소상공인 동행마켓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역량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동행마켓은 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는 물론, 실무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올해 동행마켓은 ▲코엑스 ‘2025 핸드아티코리아’ 박람회(8.7.~10.)를 시작으로, ▲압구정로데오(9.12.~13. / 9.19.~20.) ▲강남역 강남스퀘어(10.10.~11./10.24.~25.) ▲영동전통시장(10.18.), ▲가로수길(11.14.~16.) 등 강남구 주요 상권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행사마다 3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감각적인 수공예품,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 확인은 추후 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특히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켓에는 31개 업체가 참여해 본격적인 행사 포문을 연다. 대형 박람회에 마련된 공동 홍보·판매 부스를 통해 제품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시장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동행마켓의 또 다른 강점은 ‘실질적 지원’이다. 단순한 판매를 넘어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참가 업체들은 행사 기간 중 ▲1:1 맞춤형 경영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컨설팅 주제는 창업 전략, 브랜드 마케팅, 특허·지식재산권, 세무·회계 등으로, 사업 단계와 필요에 맞춘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동행마켓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상품소개서,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역경제과(02-3423-54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동행마켓은 단순한 플리마켓을 넘어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만의 특화된 마켓 모델을 정착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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