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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영시니어 지역사회 참여 이색 봉사단 발족 |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는 영시니어가 참여해 목소리를 기부하는 이색 봉사활동 '우리동네 성우 톡!톡!' 심화 교육 수료식 및 발대식을 진행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성우 낭독 봉사단'은 1·3세대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강남구 매봉시니어센터가 새롭게 추진하는 이색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니어에게 건강한 문화생활을 어린이들에게는 정서 발달과 책과 친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는 따뜻한 동화 낭독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 4월부터 5개월 간 진행된 우리동네 성우 입문ㆍ심화교육을 통해 12명의 낭독봉사단이 구성되었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 및 발대식에서는 수료증 전달 및 동화 낭독 성과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를 통해 수료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느낀 점을 서로 나누며 앞으로 진행될 봉사활동에 대한 각오와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앞으로 3개월 동안 도곡동·개포동 어린이집 아동 대상 목소리 재능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했던 홍○○ 어르신은 “처음에는 내가 과연 도움 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동화책 낭독 활동을 배운 내용으로 손주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니 더 재미있게 동화책을 듣는 것 같았다. 오히려 내가 성장한 것 같다”며 “목소리 재능 기부 활동에서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책을 읽은 즐거움 꼭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현 매봉시니어센터 관장은 "시니어분들이 배움을 넘어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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