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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100억원 편성일반회계 100억 증액 편성…민생회복 소비쿠폰·보육료 지원 반영
조인정 기자 | 승인 2025.08.28 22:33
  •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28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29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총 10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에서만 증액 편성됐으며 특별회계는 편성되지 않았다.

일반회계 재원은 재산세 초과세입 100억원으로 마련됐다. 구는 2025년도 재산세를 재추계한 결과 당초 예산보다 더 걷히는 세입분을 반영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사업 141억6,189만8천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사업 5억6,633만3천원 등이다.

소비쿠폰 사업의 경우 지난 7월 국비보조금으로 지급대상자의 약 95%인 50만 명에게 800억원이 지급됐다. 이번 추경에서는 국·시비 보조금과 함께 소비쿠폰 137억6,086만원, 부대비용 4억103만8천원을 포함한 구비를 추가 확보해 2차 신청분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영유아 보육료 단가 인상에 따른 구비 분담금 증가분 5억6,633만3천원을 반영해, 보육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지원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시정연설에서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발맞춰 강남구 차원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원안대로 의결돼 구민의 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경안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9월 3~4일 예결특위 종합 심사를 거쳐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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