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은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강남교향악단 제11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에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문화재단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교 현장에 예술적 감수성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연주회 무대에는 쇼스타코비치의 대표 작품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 Op.77」과 「교향곡 제10번 e단조 Op.93」이 오른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지휘를 맡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자로 나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초청에는 약 50명의 교직원이 선정됐으며, 신청자가 350명을 넘어서 교직원들의 높은 문화예술 관심을 확인시켰다.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주회가 교직원들에게 심도 깊은 예술적 경험과 정서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예술을 통해 성찰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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