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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지난 9월 6일, 자원봉사단체 74타이거즈와 함께 ‘이웃기웃, 함께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74타이거즈는 1974년생 호랑이띠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단체로, 이날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1인 가구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74타이거즈 회원 15명이 함께했으며,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환경보호를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도 이어졌다. 복지관 소속 권미옥 강사의 진행으로 양말목과 폐유리타일을 활용해 컵받침과 냄비받침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74타이거즈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두 차례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원종은 회장은 “버려질 자원이 생활용품으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전달한 후원금과 물품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은윤태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신 74타이거즈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과 함께 장애인의 삶을 지원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문의: 강남장애인복지관 02-445-8006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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