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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은 지난 13일 세곡천 수변공원에서 ‘세곡동 한마음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세곡동 주민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매구역에서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었으며, 별도의 접수절차나 참가비 없이 돗자리와 판매 물품만 준비하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었다.
물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세곡동 자원봉사센터 캠프는 환경 관련 퀴즈를 풀면 친환경 화분에 꽃모종을 심어 가져갈 수 있는 ‘꽃모종 심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옛뜨락전통놀이협회는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한 ‘재활용 전통놀이 체험’과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세곡교회가 잔치국수, 떡볶이 등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신제욱 세곡동장은 “2014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세곡동 벼룩시장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익히고 이웃 간에 서로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행사였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주말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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