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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할인행사와 특별 이벤트 개최영동·개포·도곡시장서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경품·민속놀이·배송 서비스로 장보기 부담 완화
조인정 기자 | 승인 2025.09.30 02:14
▲ 강남개포시장에서 송편을 사는 사람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상점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 30일 관내 전통시장 3곳에서 할인 행사와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할인 행사는 영동전통시장(9월 29일~10월 5일), 강남개포시장(9월 25일~10월 5일), 도곡시장(9월 30일)에서 진행한다. 영동전통시장과 강남개포시장은 제수용품을 최대 30%까지, 도곡시장은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해 주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30일에는 시장 3곳에서 동시에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영동전통시장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경품 추첨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최대한도 20만 원)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강남개포시장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음식 나눔, 전통문양 떡 도장찍기, 민속놀이, 포토존 인증 경품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무대도 진행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송 서비스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최대한도 5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도곡시장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최대한도 10만 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경품 추첨과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도 준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구민들이 알뜰한 장보기로 명절 연휴를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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