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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추석맞이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1인가구를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 행사에서 만두 빚기와 전 부치기를 함께하며 풍성한 명절 음식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참여자들은 육전, 깻잎전, 호박전, 소시지전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다. 또 투호, 윷놀이, 콩던지기 같은 전통 민속놀이도 진행돼 웃음과 활기가 가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는 사정상 본가에 내려가지 못해 쓸쓸할 뻔했는데, 센터에서 다른 1인가구와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며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연 센터장은 “올해 추석 연휴가 길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정성껏 만든 음식과 함께 한가위의 따뜻함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지역 내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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