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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는 경로의달(10월)과 노인의날(10월2일)을 맞이하여 노년의 존중과 세대 간 소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AI를 활용한 글쓰기’ 특강을 10월 21일과 10월 28일, 총 2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I라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배움으로 세대 간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내 젊은 날의 애순·관식에게, ▲내가 걸어온 길 ▲손주(후손)에게 전하는 마음 한 조각 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해 봄으로써 짧지만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어르신들의 시와 그림은 책자로 제작하여 센터 내 북카페 전시 및 지역주민에게 배포하여 어르신 삶의 지혜와 후손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한 양00 어르신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찾게 되었고 손자·손녀에게 이번에 작성한 글을 보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봉시니어센터 김영현 관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AI 체험을 넘어, 디지털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새로운 소통 방법을 알려드리고, 끈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노년의 긍정적인 모습이 다른 사회구성원들에게 인식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노인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노인의 날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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