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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는 TV토론회와 언론사 주최 정책간담회, 봉사현장 방문 등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강남을 파리 16구처럼 만들겠다”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는 5일 방송된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회에서 "강남구 주요 지역의 특성에 맞는 한류의 거리, 패션의 거리, 음악의 거리, 미술의 거리, 웨딩의 거리 등 테마거리를 조성해 강남구 외국인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또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재건축 관련 재산권 보호, 구룡마을 개발, 맑고 쾌적한 강남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도입, WHO 기준에 맞는 미세먼저 저감을 위한 도심 내 대형시설 설치 등을 약속하고,“파리16구처럼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꿈꾸는 깨끗하고 안전하고 존경받는 강남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남구민이 원하면 청와대까지 찾겠다”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는 언론사 주최 직능단체 정책설명회에서“강남구 내의 주요 현안들은 결국 문재인정부-박원순 서울시-정순균 강남구로 이어지는‘원팀’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후보는 “재건축아파트, 재개발 등은 강남구민의 재산권과 관련된 최우선 관심사”라며 “강남구가 지난 4년간 중앙정부-서울시와 갈등을 자초하면서 악화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주민의 의사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필요하다면 청와대까지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상 강남구청장 권한 밖의 사안으로 국토부,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하루 약 60만명이 이용하는 GTX, KTX, SRT 등이 지나는 통합역사가 만들어지는 데 구청장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강남구의 기존 미세먼지, 생활체육, 주차, 교육 관련 대책들이 매우 부족하고 문제가 많다”며 “구청장이 되면 중점적인 정책으로 다루겠다”고 말하고, “당이 아닌 구민을 위한 행정을 하겠다는 공개적인 약속을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초수급자 8번째로 많은 강남, 혁신해야” 정순균 후보는 수서명화복지관 자장면봉사 현장을 방문해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기초생활수급자가 8번째로 많은 지역”이라며 “혁신을 통해 경제활동이 왕성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잘사는 분들은 더 잘살게 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힘 있는 여당구청장이 돼 멈췄던 강남의 시계를 다시 돌리고,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하고, 더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구룡, 포이, 영희, 대모, 일원초, 중동고 등을 방문해 조기축구회원들과 만나 “강남개발이 벌써 40년을 지났지만 교육환경의 개선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관내 각급학교의 시설노후화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부족한 문화시설을 보충하겠다”며 안전진단과 시설개선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 지역 주요현안인 교통정체 해소방안에 대해 “교통이 곧 경쟁력이라는 점에서 주중 평균속도 15km/h 이하 악성 정체구간을 해소해야 한다”며 위례과천선, 위례신사선, 3호선 세곡동 지선, 수서-광주선 조속 추진 등을 강조하고, “중앙정부-서울시-강남구로 이어지는 ‘원팀’만이 복잡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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