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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릴레이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1등 강남의 1번 후보’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가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일정 마지막 날인 12일 자정 “주권자의 참여가 민주주의의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강남구민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갈 곳, 만나야 할 분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며 “유세차에 올라타서 압구정동 한양, 현대, 미성아파트 등을 돌았다”고 말하고, “내일이 구민들의 선택의 날”이라며 “강남을 ‘젊은이들이 살기 꿈꾸는 도시’로 바꾸기 위해서는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을 ‘품격도시’로 만들고 바꾸기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구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고 ‘강남정체’를 야기한 사람들에게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 후보는 “정치적 선택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서 주권을 행사하는 시민, 지도자를 만들고 이끌어 가는 시민, 나아가 스스로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이 우리 민주주의의 미래”라고 강조하고, “투표해서 바꿉시다”고 거듭 호소했다.
한편 정 후보는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청담동성당에서 김상채 바른미래당 후보를 만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정 후보는 “반갑게 악수 나누고 나란히 서서 서로의 명함을 신도들께 드렸다”며 “선거는 축제가 돼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그래서 유세 중 장영철 자유한국당 후보를 만나든, 김 후보를 보든 반갑게 달려가 악수를 청한다”며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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