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 당선인이 19일 구청업무 인수를 담당할 ‘품격강남준비위원회’ 구성을 완하고 본격적인 업무인수 작업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20일 오전 8시30분 강남보건소 4층 준비위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29일까지 강남구청 인수업무를 진행한다.
준비위는 △행정·재정·경제 △교육·문화·복지 △도시·환경·교통 등 3개 분과 1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김동욱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와 김성욱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위원장이 준비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장태성 문재인 대통령선거 캠프 국민참여본부 부단장이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행정·재정·경제 분과는 류병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김평남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당선자, 박홍순 사단법인 커뮤니티허브 공감 대표, 서쌍원 사단법인 혁신리더협회 회장, 이영목 주식회사 엠데칼 부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교육·문화·복지 분과는 문경란 국가인권위원회 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김태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당선자, 문성준 지역전략정책연구소 이사장, 김명신 강남교육청 교육발전자문위원장 등 4명으로 구성됐다.
김성욱 공동위원장은 "당선인의 공약을 바탕으로 품격있는 강남, 존경받는 강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면서 "당선자가 지향하려고 했던 강남구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기본에서부터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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