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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 장애예술가 발굴 오디션 추진2월 18일까지 모집… 합창·앙상블 선발해 멘토링으로 단계별 육성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1.23 19:22
▲ 강남장애인복지관, 2026 공연예술인발굴 오디션 홍보물(사진제공=강남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원명스님) 산하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 가능성을 지닌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합창단·앙상블 단원 선발 및 멘토링클래스를 통한 단계적 육성을 위해 오는 2월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2026 공연예술인발굴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장애예술가로서의 성장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성인 초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합창단·앙상블 활동과 더불어 개인별 역량에 맞춘 멘토링클래스를 연계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합창단, 앙상블(바이올린·플루트·첼로), 멘토링클래스(기악·보컬)로, 합창단과 앙상블은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하고, 멘토링클래스는 개인의 연주·가창 수준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육성 대상자를 선정한다. 멘토링클래스는 단독 신청도 가능하며, 합창단·앙상블 지원자에 한해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서, 합창단과 앙상블의 정기 연습뿐 아니라 기획공연, 합창대회, 외부 공연 참여 등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실제 무대 경험과 사회적 활동 영역 확대를 지원해 왔다. 이번 오디션 역시 이러한 활동의 출발점으로, 참여자 개개인의 예술적 역량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오디션 접수는 2026년 2월 18일(수)까지이며, 서류접수를 통한 자격요건 확인 및 1차 비대면 영상 심사와 2차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지원 방법은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이번 공연예술인발굴 오디션은 기초 교육이 아닌,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실제로 경험하고 싶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과정”이라며,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무대에 서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강남장애인복지관 02-445-8006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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