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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의원, “초심 잃지 않고 강남의 안전과 공익 위해 헌신하겠다”논현2문화센터서 열린 의정보고회 성황… 12건의 본회의 통과 법안 등 의정 결실 공유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2.05 17:41

서명옥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갑 )이 지난 3일 오후 2시 논현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여성, 변화 그리고 행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건의료 전문가에서 정치인으로 거듭난 서 의원이 지난 1년 6개월간 일궈온 입법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 과정을 상세히 보고하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나경원, 김은혜, 김민전, 최수진, 윤희숙 전·현직 의원들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형재, 이새날 서울시의원, 황영각, 전인수, 강을석, 손민기 강남구의원 및 강남구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나경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강남에서 헌신해온 서 의원이 여성위원장으로서 전국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김은혜 의원은 "의사다운 정확한 진단으로 강남역 침수 방지 등 안전 현안을 해결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수진, 윤희숙 의원은 서 의원의 보건복지 및 여성 정책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의정 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김민전 의원은 “역사적 사실과 행정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체성 있는 정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서 의원이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숙원 사업들을 세밀하게 성공시켰다"고 축하를 전했다. 또한, 장동혁 당 대표, 송원석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서 의원의 원내 부대표 및 여성위원장으로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 마약 근절과 시민 안전, 입법으로 실현하다 

서 의원은 보고회에서 총 39건의 대표 발의 법안 중 본회의를 통과해 현재 시행 중인 12건의 핵심 입법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무엇보다 강남이 마약의 중심지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자신의 '1호 법안'인 마약류 관리법을 가장 먼저 통과시켰음을 보고했다.

또한 기존 음주운전 단속의 사각지대였던 약물 운전에 대한 처벌 근거를 마련한 도로교통법 개정과 무허가 숙박업소 중개 플랫폼을 처벌하는 이른바 '문다해법(공중위생관리법)'을 신설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했다. 보건 분야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법 격상과 폐암 국가 검진 대상 확대, 치매 및 산후조리원 감염 관리 강화 등 의사 출신다운 전문성이 돋보이는 입법 성과들을 공유했다.

 

 

■ 도심 속 쉼표가 있는 ‘명품 강남’ 청사진 제시

지역구 현안에 대해서도 서 의원은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놓았다. 특히 압구정의 오랜 숙원인 428부지를 입체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고 있으며, 도산대로와 테헤란로 등 주요 도로를 잇는 감성 산책길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도산공원 문화도서관 및 주차장 신축, 청담동 지중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압구정과 청담의 오솔길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가로수길과 영동시장의 현대화, 골목형 상점가 지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서명옥 의원은 “국가와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민 여러분의 공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겠다는 약속을 초심처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보고를 마쳤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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