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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강남구청역 출입구 ‘안전 캐노피’ 설치 완료김형재 시의원 제안으로 조기 준공…비·눈길 미끄럼 사고 예방, 타 역사 확대 추진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2.19 01:15
▲ 김형재 의원이 학동역 3번 출구 앞에서 캐노피 설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구2)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3번 출구와 강남구청역 2번 출입구에 눈과 비를 막아주는 ‘안전 캐노피’가 설치되어 주민들의 통행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월 4일과 5일, 각각 개통한 7호선 강남구청역 2번 출입구와 학동역 3번 출입구의 캐노피(지붕)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지하철 이용 시 강우와 강설로 인해 미끄럼 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을 겪어온 인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해, 김 의원이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측에 제안하여 의원발의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공사는 당초 2월 말에서 3월 초 개통 예정이었으나, 공사기간 중 출입구 폐쇄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 의원의 독려와 관계 기관의 협력으로 일정을 앞당겨 조기에 준공되었다. 새롭게 설치된 캐노피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최신 모델로 설계되어 미관상으로도 깔끔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접 캐노피 설치 현장을 찾아 확인한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눈이나 비가 올 때마다 출입구로 들이치는 빗물 때문에 주민들이 겪었던 큰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신형 모델로 견고하고 깔끔하게 설치되어 주민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캐노피가 없는 다른 지하철 출입구에도 신규 설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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