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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도서관, 지역공방 손잡고 도자기로 마음 빚는다대치동 공방 연계 체험 운영…성인은 테이블웨어 제작, 어린이는 도자기 드로잉 참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3.14 23:47

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과장 김상희)은 오는 3월 27일과 3월 28일 이틀간 지역 공방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방-이음」 ‘마음을 빚는 시간, 나를 담은 도자기’를 운영한다.

「공방-이음」은 지역 공방 및 창작자와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의 지역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치동에 위치한 팟츠포터리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1회차는 성인을 대상으로 백자토를 활용한 핸드빌딩 기법으로 나만의 테이블웨어를 제작하는 체험으로 구성되며, 2회차는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초벌된 도자기에 전용 안료로 드로잉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팟츠포터리스튜디오 대표 유재은 도예가가 진행한다. 유재은 도예가는 도예유리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대한산업미술가협회가 주최한 제51회 산미전국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창작 중심의 도예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공방,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565-7533)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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