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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과장 김상희)은 오는 4월 8일와 4월 10일 이틀간 지역 공방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방-이음」 ‘다정하게, 뜨개 - 꽃자수 미니 크로스백 클래스’를 운영한다.
「공방-이음」은 지역 공방 및 창작자와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의 지역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치동에 위치한 짜임니팅(zzaim knitting)에서 진행된다. 1회차에는 코바늘의 기초 뜨개 기법을 배워 가방의 몸판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2회차에는 스트랩 끈을 떠서 가방과 연결한 뒤 실을 이용해 꽃 자수를 스티치하며 가방을 완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짜임니팅의 최현정 대표가 진행한다. 최현정 대표는 핸드 니트 디자이너로 『북유럽 스타일 키즈 손뜨개』, 『사계절 손뜨개』 등 여러 뜨개 서적을 출간했으며, 롯데백화점,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서 손뜨개 강의를 진행해왔다.
도서관 관계자는 “뜨개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 공방,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565-7533)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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