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귀 의장 “현장 중심 의정 활동 강화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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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가 25일 오전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3월 3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발의와 민생 현안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5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8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박다미 의원 등 7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동호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김광심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한윤수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이향숙 의원 등 7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정비는 물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지역 중소기업 지원,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전망이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혁신을 아우르는 안건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이번 임시회 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호귀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봄기운과 함께 시작된 이번 임시회는 강남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구민의 목소리가 조례와 정책이라는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에게는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에는 “계획된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강남구의회는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마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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