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의회정치 강남구의회
황영각 강남구의원,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신설 필요성 강조기본계획 수립 단계서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 촉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3.31 22:40

강남구의회 황영각 의원(압구정동·청담동)은 지난 30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신설은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필요한 기반시설”이라며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황 의원은 위례신사선이 위례신도시에서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서울 동남권 핵심 도시철도 노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강남구를 포함한 서울 동남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중요한 광역교통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업이 민간사업으로 추진되다 지연과 유찰을 겪은 뒤, 2024년 재정사업으로 전환됐고 2025년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3월 10일 이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가 노선과 정거장 위치를 함께 검토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짚었다. 특히 추가 정거장 설치 시 이용 수요와 사업비 적정성을 함께 검토하도록 돼 있어 청담사거리역 신설 역시 충분히 반영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담사거리 일대가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명품거리와 도산대로 일대 개발까지 더해지면 교통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현재는 철도 접근성이 부족해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등 지역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청담사거리역 신설 관련 청원에 약 1만4000여 명의 주민이 동의한 만큼 지역 공감대도 충분하다”며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 중인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서울시와 협의를 포함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의 뜻을 담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인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04, 10층 593호(청담동, 청담벤처프라자)  |  대표전화 : 02)511-5877   |  발행일자 : 1995년 4월 6일창간
등록일자 : 2018년 2월 28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96  |  회장 : 조양제  |   발행인 : 조인정  |  편집인 : 조인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양제
Copyright © 2026 강남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