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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윤희)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영동제일교회(강남구 학동로6길 31)의 장소 협조와 300만 원의 후원금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생화 카네이션 200송이,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김 200세트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장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폈다.
행사장 안팎은 다채로운 공연의 열기로 가득 찼다. 트로트 가수 지창민의 신명나는 무대와 역동적인 사자탈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어르신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으며, 출연진과 어르신들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된 공연을 보며 활력을 얻었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환대를 받는 기분이 들어 정말 즐겁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희 관장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 자리가 큰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함께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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