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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도서관, 가애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강연 운영‘우리 아이가 만나는 첫 페이지’ 통해 초점책 의미와 부모·아이 교감 중요성 전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5.27 13:24

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과장 김상희)은 「2026년 엄마 북(Book)돋움 연계 자치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우리동네 북(Book)돋움’」의 일환으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강연 ‘우리 아이가 만나는 첫 페이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첫 그림책』의 저자인 가애 작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가 처음 만나는 그림책인 ‘초점책’의 의미와 그림책이 아이의 성장과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아이가 처음 접하는 그림책이 시각 발달과 감각 자극, 정서적 안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양육자가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는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가애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듣고, 독후활동으로는 우리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아코디언 북 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그림책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양육의 순간을 다정하게 돌아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의 첫 그림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작”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양육자들에게는 공감과 위로의 시간이 되고, 그림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독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북(Book)돋움」은 서울도서관과 북스타트 코리아가 주최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 사업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성장하는 독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565-7533)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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