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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아래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노천에 설치돼 있던 기존 운동기구 노후화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기존 시설은 햇빛과 눈·비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고 운동기구 역시 기능이 단순하고 노후화가 진행돼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정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구정동, 신사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단순한 야외 체육시설을 넘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한강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복합 운동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공원과 생활체육시설 등 주민 밀착형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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