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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과장 김상희)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아동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지구를 위한 맛있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의 윤은주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시간이다. 환경문제를 무겁고 두려운 대상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마주하도록 돕는다.
강연에서는 책 속에 담긴 열두 가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 계절, 소비 습관이 환경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차근차근 짚어본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고민해보는 자리다.
여기에 아이들이 저마다 해봤던 환경보호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소통 시간도 더해진다.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혼자 감당해야 하는 숙제가 아닌, '다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문화'로 받아들이고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지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565-7533)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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